[속보] 에일리 최시훈 결혼식장에 무슨 일 - 하객들도 감탄한 예진 미니 콘서트

가수 에일리 결혼식 현장 최초 공개! “사랑과 음악이 어우러진 감동의 순간”

가수 에일리가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녀는 지난 4월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따뜻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 결혼식은, 오직 가까운 가족과 지인만이 초대된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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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하객 총출동! 웨딩현장은 마치 한 편의 콘서트

결혼식에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배우 고원희는 “미니 콘서트처럼 특별했다”고 표현했고,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손연재와 티아라 효민, 그리고 god 박준형과 브라이언 등도 SNS를 통해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습니다.

“잘 살아보자 우리!”라는 축의금 봉투의 문구는 두 사람의 유쾌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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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이무진·마이티마우스… 감동과 흥겨움이 공존한 축가 무대

결혼식 축가에는 쟁쟁한 뮤지션들이 함께했습니다. 백지영과 이무진이 1부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고, 마이티마우스는 2부에서 분위기를 한껏 띄웠습니다.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정재현, 김민수, 이용주가 맡아 유쾌한 입담을 뽐냈으며, 영어 사회도 함께 진행되어 해외 하객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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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속 축하 릴레이… “예진이 너무 예뻤다!”

신지, 알리, 유아라 등 수많은 스타들이 에일리의 결혼을 축하하며 특별한 순간들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특히 코요태 신지는 신부대기실에서의 인증샷을 올리며 “예진아~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며 애정을 표했죠.

알리는 입맞춤 직전의 두 사람을 포착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고, 유아라는 “난 천사인 줄 알았어”라며 에일리의 아름다움을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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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혼인신고 완료… 법적 부부로서 맞는 첫 웨딩

사실 두 사람은 작년 8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입니다. 이번 결혼식은 뒤늦게 올린 예식으로, 두 사람의 깊은 신뢰와 사랑이 담긴 진짜 결혼식이었습니다.

에일리는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결혼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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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2막의 시작… 음악과 사랑 모두 잡은 에일리

명곡 제조기로 불리며 많은 히트곡을 남긴 에일리는 이제 한 사람의 아내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여전히 품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어떤 무대와 노래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결혼식이 마치 ‘뮤직 페스티벌’ 같았다는 하객들의 후기는, 그녀의 웨딩데이가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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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에일리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인생 2막도 사랑과 축복 속에서 빛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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